구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갤럭시 S, 드디어 스마트폰... 1편: 개봉 및 외관 리뷰 한순간이었다... 그냥 지름신을 영접하는 것은... 갤럭시 S로 결정은 했다지만 한달에 60,000원이 넘는 통신비가 걱정이 되었고, 사내 지원 소문이 있었기에 굉장히 망설여졌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점심식사하러 가는 길에 회사 선배와의 장난스러운 대화 중에 그 분을 영접하고 말았다. 사내 핸펀 매장은 예약자 우선이라고 했고, 다행히(?!) 회사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매장은 당일 개통 가능하다고 했다. 저녁 식사도 거른채 달려가서 단박에 개통해 버렸다. 항상 물건을 산다는게 그렇듯 사고 나니 약간은 허탈하다. 오랜 인간적인 고민과 기다림의 산물이 단지 하나의 기계 쪼가리(?) 에 불과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ㅋ 비싼 돈 들여 산것이니 흔히 말하는 개봉기라도 남겨보자... 심플한 케이스에 담겨 있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