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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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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S VR ZOOM NIKKOR ED 70-300mm F4.5-5.6 IF-ED 영입 그동안 초망원 렌즈를 영입하고자 가끔 중고장터를 기웃기웃 거렸었다. 오늘 마침 적당한 가격에 민트급 상태, 그리고 무엇보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판매자가 나타났다~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달려가서 겟~ 집에서 와서 D3에 바로 마운트하여 이리 저리 테스트 해 봤는데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듯... 이제 맑은 날 달도 찍어보고 애들 야외에서 노는 것도 찍어봐야겠다. 집에서 간단 테스트 샷~ 같은 위치에서 75mm 같은 위치에서 300mm
[D3] 처음 달 사진 커뮤니티에 올라온 달 사진에 필 받아서 바로 복도 계단에 나가서 찍어봄 맑은 하늘이 아니라 달 주변에 산란이 좀 있어 선명하진 않으나 손각대로... 그리고 어두운 24-120 vr으로 이 정도면 나름 만족... 맑은 밤, 삼각대 놓고 다시 도전해 봐야겠음~
[D300] 오늘의 스냅 오랜만에 맑은 날씨... 비가 좀 오긴했는데 가뭄은 해결이 되었을란가...
옛날 카메라... 퇴근 후에 옷 걸면서 아래를 보니 예전에 쓰던 나와 아내의 똑딱이가 저렇게 나를 보고 있다. 생각해보니 저 카메라야 말로 나의 진짜 젊었던 그리고 철없던 시절을 함께 한 카메라구나 싶다. 그래서... 저렇게 버리지 못하고 꽁꽁 구석에 쳐박아 놓고 있나 보다...
Nikkor AF-S 50mm f1.8G 영입 35.2D가 있기에 그리고 그게 꽤 쓸만하기에 고민이 됐지만 가격대비 화질이 좋다는 의견과 FX 포맷에서 그래도 가장 기본인 50mm 단렌즈는 있어야 할 것 같아 중고도 아니고 무려 새걸로 영입했다. 단렌즈지만 후드가 볼륨이 있어서 그런지 우람한 D3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어려운 취미... 퇴근 후 꼬박 꼬박 한 시간씩 존메이어의 곡을 하나 하나 연습하겠다는 다짐은... 진실로 헛된 꿈... 최근 내가 마음이 허한지 이것 저것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가끔 정신이 딴데 가 있는 경우가 많아 더 그러리라... 이제 6월... 올해의 반이 또 지나간다. 닥치는 모든 일에 용기 잃지 말고 차근 차근 헤쳐 나가보자.
달린다 터미네이터의 한장면이 생각났다. 무엇보다 하늘이 멋졌다.
Gran Turismo 5 준비완료... 언제 발매될지는 모르지만 이 셋팅으로 그냥 할련다... 사람 욕심은 끝이 없다고 G27과 거치대가 심히 땡겼지만... 현재 내 조건에서는 이 정도가 딱인듯... 새로 장만한 드라이빙 포스 GT는 핸들 크기가 11인치라는 이유와 포스 피드백 강화라는 이유만으로 이전에 쓰던 드포프를 처분하고 장만했는데... 꽤 만족! 오래된 드포프와는 차원이 다른 포스 피드백을 느끼게 해 준다. 그리고 중앙에 위치한 튠 키는 은근히 편하다!! 원래 쓰던 드포프... 이젠 안녕... 새로 장만한 드라이빙포스 GT... Ferrai F430 coupe 2006